다낭 0.5박 숙소 호앙린 호텔 후기.

다낭의 비행 편은 대부분 밤비행기로 다낭에 도착하면 새벽에 도착하는 경우가 많아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다낭여행 시 0.5박 숙소를 예약하는 편입니다. 다낭 0.5박 숙소는 하루를 다 머무르지 않기 때문에 0.5박이라고 하며 잠만 자거나 혹은 다시 귀국하기 전에 잠시 쉬어가 는 숙소이기 때문에 저렴한 금액대의 숙소를 예약하는 편입니다. 오늘은 다양한 다낭의 0.5박 숙소 중 호앙린 호텔에 머물렀던 후기를 알려드립니다.

 

다낭 0.5박 숙소 추천

호앙린 호텔 근처 한시장

호앙린 호텔 근처 거리

다낭의 0.5박 숙소로는 한시장과 가까운 시내로 예약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공항과 멀지 않고 시내와 근접해 있기때문에 아침에 일어나 바로 여행을 시작할 수 있고 돌아오는 숙소로는 귀국 전 기념품들을 구매하기 쉽기 때문에 다낭 시내에 있는 숙소를 많이 예약합니다. 

다낭 공항 도착

그중에서도 사트야 호텔, 센터 호텔, 윙크 호텔 아보라 호텔이 네 곳이 저렴하고 여행 관광지와 근접해 있어 많이들 선호합니다. 대부분 숙박비용이 2만 원대에서 비싸게는 6만 원 정도까지 가는데 이 일이 만원 적은 비용이지만 베트남의 물가는 워낙 싸기 때문에 이 1 2만 원 차이는 조금은 상당할 수 있습니다. 

 

다낭 가성비 숙소 사트야 VS 센터.

이 세 호텔중에서는 사트야가 제일 비싸고 그만큼 청결하다는 후기가 많아서 다낭 입국 시에는 잠을 자고 첫 여행을 시작하는 날에 청결하고 깔끔한 사트야를 제일 많이 선호하여 예약합니다. 물론 부모님이나 아이들 동반하는 여행객 들은 실패 없는 여행을 하기 위해  더 좋은 숙소를 예약하지만 돌아오는 날은 잠을 자지 않기 때문에 그저 잠시 머무를 수 있는 공간으로도 사트야를 예약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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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 호텔의 경우 알려드린 숙소 중 제일 저렴하며 저렴한 만큼 청결하지 않다는 이야기들이 많습니다. 그 대신 한시장과 굉장히 가까이 있고 식당들도 다 근거리에 있어서 여행하고 쇼핑하기 너무 좋은 위치에 있다는 이야기들이 많습니다. 잠을 자지 않는 귀국 편에서 많이 들 이용하지만 가끔 다낭 입국 시에도 이용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그만큼 가성비가 좋다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베트남 이미지

다낭 0.5박 숙소 리모델링 호앙린 호텔.

이렇게 일이만원 차이지만 룸컨디션이나 청결도가 조금씩 다를 수 있는 다낭 0.5박 숙소는 여행 시기에 따라 조금씩 바뀌는 것 같습니다. 18년도에 다낭 여행시 호앙린 호텔을 예약하고 다녀왔었는데 이 호앙린 호텔은 그때나 지금이나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숙소는 아닌 것 같습니다. 하지만 위에 숙소들처럼 저렴하고 관광지들이 근거리에 있어서 저는 굉장히 좋았던 추억이 있는 호텔입니다.

호앙린 호텔 리버뷰

호앙린 호텔은 건물이 좁고 길게 나있어서 리버뷰 방이 아닌 곳은 창문이 없어서 갑갑하게 느껴지실수 있습니다. 하지만 리버뷰 방도 저렴하기 때문에 리버뷰 방을 선택하시면 탁 트인 환경을 자랑합니다. 또한 지금 구글지도로 확인해 보니 2023년에 리모델링을 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다른 호텔들에 비해 더 청결하고 깔끔해지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호앙린 호텔 앞 공원

 

제가 머물렀던 호앙린 호텔은 5층으로 한강이 잘보이는 뷰였습니다. 에어컨도 잘 나오고 그때 단시에는 샤워필터를 사용하는 것이 유행이 아니었어서 사용하지 않았지만 같이 간 일행까지도 한 번도 트러블 난적 없었습니다. 쾌적하고 깔끔하고 괜찮았습니다. 주말에는 용다리에서 불쇼를 하는데 창문으로 보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희는 저층이었고 나무가 앞에 있어서 용다리가 보이지 않았지만 높은 층에선 보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베트남 이미지

 

이렇게 다낭 0.5박 숙소 호앙린 숙소에 대한 후기를 알려드렸습니다. 가족여행시에는 더 좋은 호텔로 예약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기도 하지만 숙소비를 저렴하게 예약하고 맛있는 식사 또는 관광비에 투자하시면 더 멋진 여행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2024.09.03 - [Travel 여행] - 다낭 항공권 특가 구입 후기 & 항공사별 특가, 금액 비교사이트